“한밤중에 찾아오는 악마가 진짜 존재한다면?”1980년대 미국 LA를 공포에 떨게 만든 실존 인물, 연쇄살인범 리차드 라미레즈(Richard Ramirez).넷플릭스 다큐 시리즈 〈나이트 스토커: LA 연쇄살인의 그림자〉는 그가 벌인 끔찍한 범행과 그를 쫓는 형사들의 집요한 수사를 실화 기반 범죄 스릴러처럼 담아냅니다.단순한 연쇄살인 다큐가 아닙니다. 이 작품은 피해자의 공포, 수사관의 분노, 도시의 혼란을 그대로 체험하게 만드는 충격적 기록입니다.지금부터, 악몽 같은 실화 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.(사진출처 넷플릭스)연쇄살인의 시작: 타겟은 ‘무차별’1984년에서 1985년 사이, LA와 샌프란시스코에서 벌어진 연쇄살인은 특정한 대상도, 패턴도 없었습니다.✔️남성, 여성, 어린이, 노인… 누구도 예외가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