범죄 수사물에서 천재적인 능력을 가진 캐릭터들이 사건을 해결하는 방식은 언제나 흥미롭습니다.
오늘 소개할 두 작품, 하이 포텐셜(High Potential)과 본즈(Bones)는 독창적인 두뇌와 전문 지식을 활용해 범죄를 풀어가는 매력적인 수사물입니다.
1. 하이 포텐셜 (High Potential) – 비범한 기억력으로 사건을 풀다!

• 장르: 범죄, 코미디, 드라마
• 방영 시작: 2024년 (ABC)
• 소개:
천재적인 기억력을 가진 싱글맘 모건(카이틀린 올슨 분)이 경찰 수사에 협력하며, 기발한 방식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유쾌한 수사 드라마. 전형적인 형사물이 아닌, 독특한 사고방식과 유머가 어우러진 스토리가 특징이다.
• 주요 특징:
• 비범한 기억력 활용: 범죄의 단서를 찾아내는 방식이 신선함.
• 가볍고 유쾌한 분위기: 코미디 요소가 가미된 색다른 스타일의 수사물.
• 싱글맘 + 경찰 수사 협력: 기존 형사물과 차별화되는 설정.
• 추천 포인트:
일반적인 형사물이 아닌,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유머가 가미된 새로운 스타일의 범죄 수사 드라마!
2. 본즈 (Bones) – 천재 법의학자가 FBI와 함께하는 과학 수사물

• 장르: 범죄, 수사, 드라마
• 방영 기간: 2005년 ~ 2017년 (Fox)
• 소개:
뛰어난 법의인류학자 템퍼런스 브레넌 박사(에밀리 데샤넬 분)가 FBI 요원 실리 부스(데이비드 보레아나즈 분)와 협력하여, 뼈만 남은 시신을 분석해 미제 사건을 해결하는 드라마. 법의학과 심리적 탐구가 결합된 독창적인 스타일이 특징이다.
• 주요 특징:
• 과학적 접근 방식: 법의학적 증거를 기반으로 사건을 해결.
• 논리적이지만 사회성이 부족한 천재 주인공: 브레넌 박사의 독특한 캐릭터가 매력적.
• 주인공들 간의 관계 변화: 브레넌과 부스의 케미스트리와 감정선도 중요한 요소.
• 추천 포인트:
법의학을 활용한 과학적인 접근과 매력적인 캐릭터의 조화가 돋보이는 작품!

두 드라마 모두 천재적인 능력을 가진 주인공들이 경찰과 협력해 사건을 해결하는 공통점이 있지만, 접근 방식은 다릅니다.
☑️ 유머와 가벼운 분위기의 수사물을 원한다면? → 하이 포텐셜
☑️ 법의학을 기반으로 한 과학적인 수사물이 좋다면? → 본즈
어떤 작품이 가장 끌리시나요? 댓글로 의견을 남겨주세요!
'미드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미드 인사이드: 첩보 스릴러의 매력 – 코버트 어페어즈(Covert Affairs) & 더 리쿠르트(The Recruit) (1) | 2025.02.17 |
---|---|
미드 인사이드: 심리로 범죄를 해결하는 천재들 – 멘탈리스트(The mentalist) & 라이 투 미(Lie to me) (0) | 2025.02.15 |
미드 인사이드: 911 시리즈 – 긴박한 순간을 그린 최고의 응급 구조 드라마 (0) | 2025.02.10 |
미드 인사이드: 나단 필리언 (Nathan Fillion) 의 대표작 – 캐슬 (Castle) & 더 루키(The Rookie) (0) | 2025.02.09 |
미드 인사이드: 숫자로 범죄를 해결하는 수사물 – 넘버스 & 프라임 타겟 (1) | 2025.02.06 |